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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방송] 고려인마을, ‘살아있는 역사마을1번지’ 탐방프로그램 운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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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곡고려인문화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65회   작성일Date 23-02-11 15:09

    본문

    [고려방송] 고려인마을, ‘살아있는 역사마을1번지’ 탐방프로그램 운영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살아있는 역사마을1번지’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실시되는 탐방프로그램은 체험을 비롯해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 바로알기, 중앙아시아음식문화 이해 등으로 국내외 단체관광객은 물론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를 위해 고려인마을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광산구 고려인마을활성화팀과 협업을 통해 광주시교육청과 대학, 사회단체 등에 관련 안내문을 발송한 후 광주의 새로운 명소 고려인마을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 고려인마을은 국내외 단체관광객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살아있는 역사마을1번지’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특히 초.중.고 학생들의 탐방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 초청 사전설명회에 이어 고려인마을 산하 지상파 라디오 고려방송(FM93.5Mhz)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고려인마을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고려인관련 역사 유물 1만2천점을 보유하고 있다. 유물 중 일부는 국가지정기록물 제13호로 지정됐으며, 대부분이 고려인선조들의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전쟁사와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사, 생활사, 한글문학 등에 관련된 유물이다. 고려인마을은 월곡고려인문화관의 특별전과 기획전을 통해 관련 유물을 더욱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더 많은 유물이 국가지정기록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추후 고려인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려인마을이 조성한 둘레 길을 따라 국내 귀환 고려인의 삶과 문화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을 산하 기관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한 중앙아시아테마거리를 방문해 고려인동포들이 가져 온 이국적인 음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월곡2동 선주민들로 구성된 해설사 12명이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상시 안내하고 있어 불편함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단체 관광객 탐방 신청은 월곡고려인문화관 전화 062-955-1925, 또는 동행투어 062-951-1937를 이용해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10시와 오후2시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고려방송: 엄엘리사(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 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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