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곡고려인문화관 하반기 인문강좌 소식을 전합니다.
고려인 디아스포라 문학을 통해 '장소'와 '상실' 그리고 '유랑하는 영혼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고려인을 포함한 재외동포 디아스포라 문학 평론집 등 50여권을 저술한 문학평론가 송명희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강좌!
과연 고려인의 시문학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까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월곡고려인문화관 하반기 인문강좌
「유랑하는 영혼들- 고려인 시문학에 나타난 장소와 장소 상실」
o 강사: 송명…
안녕하세요!
월곡고려인문화관은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사할린 한인들' 특별전과 연계하여, 오는 11월 11일 '고려일보 전 부주필이 들려주는 사할린 한인의 이주 및 정착 이야기' 강연을 진행합니다.
김성조 부주필은 사할린 한인 2세로, 고려인 모국어신문의 발행에 헌신하며 고려인의 민족문화전통을 지켜왔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광복 80주년 &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사할린 한인들 특별전 기념
o 일시 : 2025년 11월 11일 (화) 1…
안녕하세요!
월곡고려인문화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한 달 동안 전시를 개최합니다.
광복 80주년 기념
o 기간 : 2025년 11월 1일 (토) ~ 11월 30일(일) 10:00-17:00 [월요일 휴관]
o 장소 : 월곡고려인문화관 상설전시실
모국어 신문인 《레닌기치》와 《고려일보》의 '문예페지'를 통해 한글문학을 가꾸고 지켜온 고려인 작가들!
고려인들의 모국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고려인 화가 문 빅토르 전시회'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 개최함을 안내드립니다.
광복 80주년 기념
o 기간 : 2025년 10월 18일 (토) ~ 10월 31일(금) 10:00-17:00
o 장소 : 월곡고려인문화관 옆 호남대 유라시아센터 1층 (광산구 산정공원로50번길 31)
o 대상 : 월곡동 주민 및 관람객, 관심 있는 모두!
* 문 빅토르 작가는 고려인 3세로 1951년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태어나, 1975년 알마티 미술대학을 졸업…
[고려방송] 독립운동가 최재형·계봉우 후손, 20일 광주 고려인마을 방문
-광주시교육청 ‘독립유공자 후손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 일환
-고려인문화관·문빅토르미술관·홍범도공원 등 역사 현장 탐방
‘역사마을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은 오는 20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등지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최재형·계봉우 선생의 후손을 포함한 고려인 청소년 20여 명이 마을을 방문해 역사·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역사·문화 교…
[고려방송] 고려인마을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사할린 한인들’, 고려일보 김성조 전 부주필 초청 간담회 개최
-사할린에서 김포까지, 언어로 이어진 귀향의 기록
-고려인 언론의 역사 조명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고려인 디아스포라 문학의 뿌리를 재조명하는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사할린 한인들’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지난 11일, 고려인문화관은 카자흐스탄 고려일보의 전 부주필이자 고려인 언론계의 대표 원로인 김성조 선생을 초청해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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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경주시 외국인공동체팀, 고려인마을 정착 지원·공동체 운영 사례 탐방
-이주와 공존의 현장, 광주고려인마을이 전하는 공감의 메시지
‘역사마을 1번지’ 광주고려인마을이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한국사회의 대표적 공존 모델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경주시 강경숙 저출생대책과장을 비롯한 외국인공동체팀 공무원 4명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광주 광산구 이주민정책과 김선영 과장의 안내로 마을 주요 기관을 둘러보며, 이주민 정착 지원과 공동체 운영 사례를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