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방송] 박진영 작가 고려인마을에 책 기증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최근에 화제를 모은 저서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100권을 광주고려인마을에 기증했다.

박진영 대표는 우리말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고려인들이 모국어의 올바른 표현법과 전달력을 배우고 익혀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박진영 작가 고려인마을에 책 기증/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박진영 대표는 언론학 박사로 그동안 KBS와 TBN에서 아나운서와 MC로 일했으며 여러 행사 개막식과 토론회, 토크쇼 사회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11년째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임원들의 인기 높은 말하기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수많은 기관에서 ‘공감과 설득커뮤니케이션’, ‘전달력’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 『한순간에 관계를 망치는 결정적 말실수』, 『잘 들어볼래』, 『아나운서처럼 매력 있게 말하기』가 있다.

고려방송: 김율리아(고려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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