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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방송] 재외동포청 광주 유치에 발 벗고 나선 광주고려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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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곡고려인문화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02회   작성일Date 23-03-14 10:02

    본문

    [고려방송] 재외동포청 광주 유치에 발 벗고 나선 광주고려인마을
    윤석열 정부의 공약인 재외동포청이 가시화 되면서 각 지자체가 유치를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그동안 헌신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쳐 온 광주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국내외 거주 동포사회를 설득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재외동포청이 광주로 유치될 경우 200명 안팎의 인력이 상주하고 연간 1000억 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됨은 물론 관광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고려인마을은 지난 10여년 동안 역사마을1번지 조성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 테마거리를 조성한 후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고려인마을가족카페를 비롯한 35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관광객 천만시대를 꿈꾸어왔다.

    * 재외동포청 광주유치을 간절히 원하는 고려인마을 주민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뿐만 아니라, 광산구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월곡고려인문화관 개관에 이어 지난해는 홍범도공원 조성과 더불어 장군 흉상 제막을 통해 명실상부한 ‘역사마을1번지’ 로 발전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만명이 고려인마을을 찾고 있다.

    현재 고려인문화관은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일제강점기 독립전쟁사와 강제이주사, 생활사, 한글문학 등 1만2천점의 희귀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일의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이다.

    이를 통해 매년 특별전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려사범대학 개교 90주년 기획전과 고려인 작곡가 한 야꼬브 특별전에 이어 지난 3월1일 삼일절 104주년 대규모 만세운동과 더불어 고려일보 100주년 기획전. 오는 4월 1일부터는 고려인 노력영웅 김만삼 특별전을 개최한다.

    게다가 오는 5월 광산구와 호남대,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 준비위원회, 고려인마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 결성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총 본부는 광주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리아니를 침공하자 전쟁난민으로 전락한 고려인동포 900여명에게 항공권과 정착비, 긴급의료비, 자녀 편입학, 취업, 체류 등을 지원해 전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광주에 재외동포청이 자리를 잡을 경우 전 세계 거주 재외 한인동포 725만명의 ‘마음의 고향’ 으로 자리 잡아 자랑스런 대한민국 후손으로서 애국심은 물론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들은 “재외동포청이 광주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 는 소망을 전했다.

    고려방송: 엄엘리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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