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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국내외 언론보도 누적횟수 1만1천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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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국내외 언론보도 누적횟수 1만1천 건 돌파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과 관련된 국내외 언론사가 보도한 뉴스가 1만1천 건이 넘어섰다.
18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홈페이지 오픈 후 10년 만에 보도자료 기록 누적 횟수가 11,291건에 이르고 있어, 고려인마을 홍보는 물론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조기정착과 인권향상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고려인마을은 지난 2000년대 초반 3-4가정이 광주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정착을 시작한 후 마을공동체를 이루자 ‘고려인마을’ 이라 칭하고 생존기반 마련에 노력해 왔다.
* 지난 15일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아 고려인마을이 진행한 '봉오동전투' 재현/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이런 노력의 결과 현재 7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마을공동체로 발전했으며, 2005년 상담소 개소, 2007년 새날학교 개교, 2012년 어린이집 개원, 2013년 국내 최초 고려인동포 지원조례 제정에 이어 협동조합과 아동센터 개소, 2014년 국내 최초 사단법인 설립, 2015년 고려인종합지원센터 개소, 2016년 국내외 유일의 고려방송 개국, 2018년 고려인광주진료소 설립, 2021년 고려인문화관 개소, 2022년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동포 900여명 항공권과 정착금 지원, 2023년 제1회 세계고려인대회와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결성식 개최에 이어 광복절 제78주년 기념 봉오동전투 재현 등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개최해 왔다.
이런 내용을 기사화 해 고려방송 이름으로 국내외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배포한 결과, 국내외 유수의 언론사가 앞다투어 보도를 이어가 2023년 8월 현재 뉴스 11,291건이 보도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고려인마을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선포식을 가진 ‘역사마을1번지’ 와 함께 관광객 천만시대를 추구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국내외 언론사의 관심과 지원으로 오늘날의 세계적인 명소 ‘광주고려인마을’로 거듭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마을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광주의 새로운 명소 ‘광주고려인마을’을 가꿔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Корёрадио GBS при Кореинмаыль (FM 93,5 МГц), теперь доступно по всему миру.Как и в приложении, вы можете слушать прямо сейчас, зайдя на домашнюю страницу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과 관련된 국내외 언론사가 보도한 뉴스가 1만1천 건이 넘어섰다.
18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홈페이지 오픈 후 10년 만에 보도자료 기록 누적 횟수가 11,291건에 이르고 있어, 고려인마을 홍보는 물론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조기정착과 인권향상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고려인마을은 지난 2000년대 초반 3-4가정이 광주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정착을 시작한 후 마을공동체를 이루자 ‘고려인마을’ 이라 칭하고 생존기반 마련에 노력해 왔다.
* 지난 15일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아 고려인마을이 진행한 '봉오동전투' 재현/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이런 노력의 결과 현재 7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마을공동체로 발전했으며, 2005년 상담소 개소, 2007년 새날학교 개교, 2012년 어린이집 개원, 2013년 국내 최초 고려인동포 지원조례 제정에 이어 협동조합과 아동센터 개소, 2014년 국내 최초 사단법인 설립, 2015년 고려인종합지원센터 개소, 2016년 국내외 유일의 고려방송 개국, 2018년 고려인광주진료소 설립, 2021년 고려인문화관 개소, 2022년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동포 900여명 항공권과 정착금 지원, 2023년 제1회 세계고려인대회와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결성식 개최에 이어 광복절 제78주년 기념 봉오동전투 재현 등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개최해 왔다.
이런 내용을 기사화 해 고려방송 이름으로 국내외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배포한 결과, 국내외 유수의 언론사가 앞다투어 보도를 이어가 2023년 8월 현재 뉴스 11,291건이 보도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고려인마을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선포식을 가진 ‘역사마을1번지’ 와 함께 관광객 천만시대를 추구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국내외 언론사의 관심과 지원으로 오늘날의 세계적인 명소 ‘광주고려인마을’로 거듭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마을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광주의 새로운 명소 ‘광주고려인마을’을 가꿔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Корёрадио GBS при Кореинмаыль (FM 93,5 МГц), теперь доступно по всему миру.Как и в приложении, вы можете слушать прямо сейчас, зайдя на домашнюю страниц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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