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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방송] 김병학 고려인문화관장,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고려인 이주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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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곡고려인문화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19회   작성일Date 23-04-26 09:54

    본문

    [고려방송] 김병학 고려인문화관장,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고려인 이주사’ 강연
    -26일 김병학 고려인문화관장 초청, ‘고려인 이주사와 문화예술’ 주제
    광주고려인마을은 26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고려인 이주사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김병학 고려인문화장이 고려인 문화예술사, 특히 고려극장과 고려일보를 중심으로 전개된 고려인들의 문화예술과 역사에 족적을 남긴 화가들의 삶을 들려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확장토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가 다루고 있는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확장된 담론을 논의하는 장으로 전시 기간 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개최된다.

    * 김병학 고려인문화관장이 오는 2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고려인 이주사’를 강연한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오는 7월 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정신, 전통문화, 디아스포라, 생태와 환경 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첫 번째 마련된 4월의 <주제확장토크>에서는 디아스포라, 이주 등에 대한 담론을 강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병학 관장은 1992년부터 2016년까지 25년간 카자흐스탄에서 거주하며 현지에서 한글학교 교사, 재소 고려인 사회의 모국어신문 <고려일보> 기자로 활동했으며,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며 고려인의 문화 보전에 기여해 왔다.

    그가 수집한 고려인 문화자료와 관련 역사 유물을 바탕으로 2021년 광주고려인마을 내에 고려인문화관을 개관한 후 현재 고려인문화관 관장으로 활동하며 고려인 선조들의 잊혀진 독립전쟁사와 생활사, 한글문학 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공공프로그램 일환으로 학제를 초월한 대화와 열린 소통의 장인 대화와 강연 섹션을 매월 거시기홀에서 마련하였다.

    작가의 작품과 작업철학, 관객의 작품 감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토크와 전시의 주제에 대해 나누는 주제확장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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