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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방송] 광주 광산구 퇴직공직자 모임, 광주고려인마을 방문, 간담회 가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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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곡고려인문화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70회   작성일Date 23-11-28 09:04

    본문

    [고려방송] 광주 광산구 퇴직공직자 모임, 광주고려인마을 방문, 간담회 가져
    -공직자로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 고려인마을 발전에 기여
    -광산구 소중한 자산 ‘고려인마을’ 시민사회 홍보 적극 나서
    광주 광산구 퇴직공직자들이 최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 마을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한 후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28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산구 퇴직공직자 20여명은 지난 수년 동안 고려인마을을 품고 있는 월곡2동에 사무실을 두고 친목을 도모해 왔다.

    최근 들어 국내외 언론들이 고려인마을에 관한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자 퇴직공직자들은 고려인마을을 시민에게 알리고 광산구의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 광주 광산구 퇴직공직자들이 최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 마을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한 후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이들 대부분은 광산구청 산하 기관에서 중추적인 업무를 감당했던 사무관 경력이 있는 퇴직 공직자들이다. 따라서 지난 세월 축적했던 공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려인마을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생각이다.

    월곡 2동 이재은 동장과 마을해설사, 고려인마을지도자들의 안내를 받아 고려인마을 산하 기관을 자세히 둘러본 퇴직공직자들은 이색적인 중앙아시아 전통음식점이 잘 형성된 특화거리를 방문, 음식문화도 체험했다.

    퇴직공직자들은 “참으로 놀랍게 발전하고 있는 고려인마을을 보면서 광산구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 “그동안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려인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작은 힘이나마 모아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퇴직공직자는 광산구청 행정지원과장을 지낸 이남식 과장을 비롯한 신송식 과장, 김창옥 동장 등 9명이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Корёрадио GBS при Кореинмаыль (FM 93,5 МГц), теперь доступно по всему миру.Как и в приложении, вы можете слушать прямо сейчас, зайдя на домашнюю страниц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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