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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 광산구, 초등학생 고려인마을 역사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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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 광산구, 초등학생 고려인마을 역사탐방 실시
- 지역 초등학생 5~6학년 400여 명 대상…24일부터 추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이주역사 마을교재를 활용한 청소년 고려인마을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은 24일부터 월곡·대반·미산동 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할만한 희귀 역사자료 1만2천점을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문화관 ‘결’과 홍범도공원을 방문하고, 마트료시카 색칠하기에 이어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를 들러 중앙아시아 전통음식 체험도 진행한다.
* 광주 고려인 마을 여행 - 워크북 표지앞, 뒤 /광산구
광산구는 월곡동에 주로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의 이주 역사를 알리고자 초등학교 사회과 항일 교과과정과 연계해 ‘광주 고려인마을 여행’ 마을교재를 제작했다.
교재는 고려인의 의미, 이주역사, 광주고려인마을 소개 등 8차시, 총 32쪽으로 구성됐고 지난 8월 지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마을교재는 제작 참여자들의 저작 동의로 해당 교재와 해설집, 스티커 3정을 공공누리 1유형을 적용했다. 출처를 표시하면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료는 광산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미산초 교사는 “고려인마을 역사 탐방을 통해 고려인 역사를 알아보고 마을교재를 통해 반 아이들이 고려인마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교·마을·행정이 협력해 교재를 만들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 지역 초등학생 5~6학년 400여 명 대상…24일부터 추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이주역사 마을교재를 활용한 청소년 고려인마을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은 24일부터 월곡·대반·미산동 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할만한 희귀 역사자료 1만2천점을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문화관 ‘결’과 홍범도공원을 방문하고, 마트료시카 색칠하기에 이어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를 들러 중앙아시아 전통음식 체험도 진행한다.
* 광주 고려인 마을 여행 - 워크북 표지앞, 뒤 /광산구
광산구는 월곡동에 주로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의 이주 역사를 알리고자 초등학교 사회과 항일 교과과정과 연계해 ‘광주 고려인마을 여행’ 마을교재를 제작했다.
교재는 고려인의 의미, 이주역사, 광주고려인마을 소개 등 8차시, 총 32쪽으로 구성됐고 지난 8월 지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마을교재는 제작 참여자들의 저작 동의로 해당 교재와 해설집, 스티커 3정을 공공누리 1유형을 적용했다. 출처를 표시하면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료는 광산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미산초 교사는 “고려인마을 역사 탐방을 통해 고려인 역사를 알아보고 마을교재를 통해 반 아이들이 고려인마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교·마을·행정이 협력해 교재를 만들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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