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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 관심 크게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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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 관심 크게 높아져
-‘고려인마을 방문하기’ 지원사업 성과 두드러져
-역사와 문화가 풍성한 고려인마을 발전에 자긍심 커
-내년 1월 세계적인 고려인 화가 ‘문빅토르미술관’ 개관 준비도 한창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마을이 관광객 천만시대를 꿈꾸며 추진하고 있는 ‘역사마을1번지’ 조성사업에 발맞춰 지역사회 각종 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마을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최근 마음을 모아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는 ‘고려인마을 방문하기’ 다. 이로 인해 국내외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많은 관광객이 마을을 찾고 있다.
*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아울러, 지역 교육계 역시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의 단체 방문을 통한 ‘잊혀진 고려인선조들의 역사 이해하기 프로그램’ 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단체와 공무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인사들도 마을을 방문해 방명록에 소감을 기록하며 격려에 나섰다.
기록된 소감은 “가슴 뭉클한 역사가 담긴 사진과 기록물을 돌아보고 고려인선조들의 민족사랑과 독립정신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한 민족의 고귀한 숨결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 빚진 자의 심정입니다. 소중한 숨결 느끼고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등이다.
이에 발맞춰 고려인마을은 마을지도자들의 지혜를 모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방안 마련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조성한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과 고려인마을특화거리, 홍범도공원, 마을둘레길, 고려인마을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한 아리랑가무단, 어린이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 등 공연단과 홍보와 소통을 위한 지상파 라디오 고려방송(FM93.5Mhz), 학계의 관심을 촉진 할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의 활발한 연구활동 등에 이어 내년 1월 문빅토르미술관(갤러리) 개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빅토르 화가는 세계적인 고려인화가다. 문 화백의 꿈은 고려인마을에 미술관을 설립, 자신의 화법을 이어갈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고려인마을 지도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풍성한 고려인마을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자긍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Корёрадио GBS при Кореинмаыль (FM 93,5 МГц), теперь доступно по всему миру.Как и в приложении, вы можете слушать прямо сейчас, зайдя на домашнюю страницу
-‘고려인마을 방문하기’ 지원사업 성과 두드러져
-역사와 문화가 풍성한 고려인마을 발전에 자긍심 커
-내년 1월 세계적인 고려인 화가 ‘문빅토르미술관’ 개관 준비도 한창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마을이 관광객 천만시대를 꿈꾸며 추진하고 있는 ‘역사마을1번지’ 조성사업에 발맞춰 지역사회 각종 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마을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최근 마음을 모아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는 ‘고려인마을 방문하기’ 다. 이로 인해 국내외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많은 관광객이 마을을 찾고 있다.
* 광주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아울러, 지역 교육계 역시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의 단체 방문을 통한 ‘잊혀진 고려인선조들의 역사 이해하기 프로그램’ 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단체와 공무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인사들도 마을을 방문해 방명록에 소감을 기록하며 격려에 나섰다.
기록된 소감은 “가슴 뭉클한 역사가 담긴 사진과 기록물을 돌아보고 고려인선조들의 민족사랑과 독립정신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한 민족의 고귀한 숨결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 빚진 자의 심정입니다. 소중한 숨결 느끼고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등이다.
이에 발맞춰 고려인마을은 마을지도자들의 지혜를 모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방안 마련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조성한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과 고려인마을특화거리, 홍범도공원, 마을둘레길, 고려인마을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한 아리랑가무단, 어린이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 등 공연단과 홍보와 소통을 위한 지상파 라디오 고려방송(FM93.5Mhz), 학계의 관심을 촉진 할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의 활발한 연구활동 등에 이어 내년 1월 문빅토르미술관(갤러리) 개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빅토르 화가는 세계적인 고려인화가다. 문 화백의 꿈은 고려인마을에 미술관을 설립, 자신의 화법을 이어갈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고려인마을 지도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풍성한 고려인마을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자긍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Корёрадио GBS при Кореинмаыль (FM 93,5 МГц), теперь доступно по всему миру.Как и в приложении, вы можете слушать прямо сейчас, зайдя на домашнюю страниц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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